글이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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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은경
느림보, 2018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동생
#질투
#가족사랑
학습 주제
줄거리
<아기만 좋아해>는 동생의 탄생으로 소외감을 느끼는 아이가 상상 속에서 감정을 표출하고 결국 형으로서의 책임감을 깨닫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주인공은 동생의 백일 잔치 날, 가족들이 아기에게만 관심을 보이자 소외감을 느껴요. 아기가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아기를 뒤뜰에 버리는 상상을 하죠. 하지만 참새, 고양이, 사자, 꿀벌 등 동물들이 모두 아기를 귀여워하자 더욱 화가 나요. 결국 외계인을 불러 아기를 데려가달라고 하지만, 아기가 울자 마음이 변해 동생을 지키려 나서게 돼요. 이 책은 새로운 가족 구성원의 등장으로 인한 아이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어요. 판타지적 요소를 통해 아이의 내면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며, 결국 형제애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점이 인상적이에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고, 가족 내에서의 새로운 역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길 기대해요. 또한 양육자들에게는 큰 아이의 심리를 이해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통찰을 제공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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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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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신 / 마쓰모토 하루노
치이로 이노우에 / 치이노 이노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