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릭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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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릭 칼
번역 오상진 | 시공주니어, 2022
추천 월령
24개월(2세)~47개월(4세)
#육아
#부성애
#해마
학습 주제
줄거리
<아빠 해마 이야기>는 바다 속 아빠 물고기들의 헌신적인 육아를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엄마 해마가 아빠 해마의 배 주머니에 알을 낳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돼요. 알을 품은 아빠 해마는 바닷속을 헤엄치며 다른 아빠 물고기들을 만나요. 둥지에서 알을 돌보는 큰가시고기, 입안에 알을 품은 역돔, 머리에 알을 달고 다니는 쿠르투스, 배에 알을 달고 다니는 실고기, 새끼를 돌보는 붕메기 등을 만나며 서로 격려해요. 마침내 아빠 해마의 배에서 새끼들이 태어나고, 한 마리가 다시 배 주머니로 들어가려 하자 아빠 해마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죠"라고 말해요. 이 책은 네 장의 필름으로 구성되어 있어 독특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해요. 필름을 넘기면 숨겨진 물고기들이 나타나는 반전이 있어요. 에릭 칼의 콜라주 기법으로 그려진 그림은 물고기들의 특징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어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다양한 형태의 가족 구조와 부성애를 배울 수 있어요. 또한 자연과 생명에 대한 경외심을 키우고, 가족의 사랑과 보호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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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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