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랑스 부르기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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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로랑 시몽
번역 안의진 | 바람의아이들, 2023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성장
#이별
#죽음
학습 주제
줄거리
<안녕, 코끼리>는 늙은 코끼리와 작은 쥐의 우정과 이별을 통해 삶과 죽음, 성장의 의미를 전하는 그림책이에요. 늙은 코끼리와 작은 쥐는 서로 의지하며 행복하게 살아가요. 하지만 코끼리가 점점 나이들어 힘들어지자, 코끼리의 숲으로 가야 할 때가 왔음을 알게 돼요. 처음에는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던 작은 쥐가 코끼리를 위해 다리를 고치기로 결심하는 과정이 감동적으로 그려져요. 이 책은 죽음과 이별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아름다운 그림과 따뜻한 이야기로 풀어내요. 특히 작은 쥐의 성장과 독립에 초점을 맞춰 슬픔을 극복하고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여줘요.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삶과 죽음, 이별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사랑하는 이들과의 관계를 더욱 소중히 여기게 되길 바라요. 또한 슬픔을 겪으며 성장하는 경험의 가치를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법을 배우길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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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임효영
안느-가엘 발프 / 이자벨 카리에
안 에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