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수잰 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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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기젤라 보헤르케즈
번역 김은재 | 키즈엠, 2022
추천 월령
24개월(2세)~47개월(4세)
#환경보호
#재활용
#종이상자
학습 주제
줄거리
<안녕? 종이 상자야>는 종이 상자의 여정을 통해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납작하게 접힌 채로 창고에 있던 종이 상자가 장난감을 담아 배달되고, 유치원에서 우주선 놀이에 사용돼요. 찢어진 후에는 재활용 공장으로 옮겨져 새로운 종이 제품으로 탄생하게 돼요. 이 책은 종이 상자의 시점에서 재활용 과정을 보여주며, 아이들의 창의적인 놀이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동시에 전달해요. 특히 눈여겨볼 점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이 상자를 주인공으로 삼아 어린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다는 거예요. 또한 재활용의 과정을 구체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여줘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물건을 재사용하고 분리수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습관을 기르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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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이상옥 / 이주미
미니 그레이
리베카 후이 / 안넬리 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