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랑똥땅 젤리>는 정확한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코뿔소 로이는 젤리를 먹으면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털보 요정을 만나요. 로이는 덩치를 크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지만, 얼마나 크게 해달라고 정확히 말하지 않아 산보다 더 커져버려요. 인기가 많아지게 해달라고 했지만, 누구에게 인기가 많아지고 싶은지 말하지 않아 개미들에게 인기가 많아져요. 이웃집 이나가 자기를 좋아하게 해달라고 했더니, 이나가 엄마처럼 로이를 챙기기 시작해요. 이 책은 정확한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유머러스하게 보여주며, 아이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표현하는 법을 가르쳐줘요. 또한 자신의 진정한 소원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고, 욕심과 행복에 대해 고민하게 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습관을 기르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보기를 기대해요.

그림책 종류

일반그림책

주인공 형태

육지 동물

그림체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