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오 리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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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레오 리오니
번역 김난령 | 시공주니어, 2019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변신
#우정
#마법
학습 주제
줄거리
<알렉산더와 장난감 쥐>는 진정한 우정의 가치와 자아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그림책이에요. 생쥐 알렉산더는 사람들에게 쫓기는 힘든 삶을 살아요. 어느 날 장난감 쥐 윌리를 만나 부러워하게 되죠. 알렉산더는 마법사 도마뱀을 찾아가 자신도 장난감 쥐가 되고 싶다고 말하려 해요. 하지만 버려질 위기에 처한 윌리를 보고 마음을 바꿔 윌리가 진짜 쥐가 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어요. 그 결과 윌리는 진짜 쥐가 되고, 두 쥐는 함께 즐겁게 춤을 추며 행복해해요. 이 책은 콜라주 기법으로 만든 독특한 그림이 인상적이에요. 또한 자신의 행복보다 친구를 먼저 생각하는 알렉산더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보여줘요. 동시에 자신의 본질을 잃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의 중요성도 깨닫게 해줘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진정한 친구란 무엇인지, 그리고 자신의 고유한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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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상 내역
1970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박선희 / 오동
코키루니카
밸러리 토머스 / 코키 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