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케이티 하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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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케이티 하네트
번역 김경희 | 트리앤북, 2017
추천 월령
36개월(3세)~59개월(5세)
#고양이
#소통
#이웃
학습 주제
줄거리
<어느 날, 고양이가 왔다>는 한 마을의 고양이를 통해 이웃 간의 소통과 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이에요. 블로섬 거리에 살던 고양이가 어느 날 사라지자, 마을 사람들은 고양이를 찾아 나서요. 이 과정에서 서로 같은 고양이를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함께 머레이 할머니 집에서 고양이를 발견해요. 이를 계기로 서로 무관심했던 이웃들이 친구가 되고, 홀로 지내던 머레이 할머니도 더 이상 외롭지 않게 되어요. 이 책은 다양한 인종의 이웃들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모습을 잔잔한 그림체로 표현했어요. 특히 고양이가 각 사람에게 주는 위안과 사랑, 그리고 이를 통해 변화하는 이웃 관계가 인상적이에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은 이웃의 의미와 함께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생각해보게 될 거예요. 또한 소통과 관계의 중요성을 깨닫고, 주변 사람들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다가가는 태도를 배울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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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상 내역
2015 볼로냐 아르스 인 파불라 상 수상
아멜리 자보 / 아니크 마송
다카토리 시즈카 , JAM네트워크 / 아베 신지
로사 티치아나 브루노 / 파올로 프로이에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