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윤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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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윤나라
현북스, 2020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환경보호
#펭귄
#지구온난화
학습 주제
줄거리
<얼음 펭귄>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살 곳을 잃은 펭귄들의 이야기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이에요. 냉장고 얼음에서 깨어난 펭귄들이 집 안으로 나와 더위를 식히기 위해 에어컨과 선풍기를 틀고, 물을 낭비하며 놀아요. 하지만 결국 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다시 냉장고로 들어가 남극에 도착하지만, 그곳에는 다른 펭귄들도, 빙산도 보이지 않아요. 이 책은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현실감 있는 설정으로 독자들의 관심을 끌어요. 펭귄들의 행동을 통해 우리의 일상적인 에너지 낭비와 환경 파괴 행위를 돌아보게 해주죠.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보이는 황폐해진 남극의 모습은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강렬하게 전달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습관들을 기르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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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상 내역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제9회 수상작
필리프 쿠스토 , 데버라 홉킨슨 / 메일로 소
이상옥 / 이주미
해리엇 러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