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권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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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세현
낮은산, 2008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희생
#모성애
#산불
학습 주제
줄거리
<엄마 까투리>는 산불 속에서 새끼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엄마 까투리의 모성애를 그린 감동적인 그림책이에요. 봄날 산에 갑자기 큰 산불이 나요. 모든 동물들이 도망가는 가운데, 엄마 까투리는 아홉 마리의 새끼들을 지키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요. 결국 엄마 까투리는 새끼들을 품에 안은 채 재가 되고 말아요. 하지만 놀랍게도 엄마의 품 안에서 새끼들은 무사히 살아남아요. 새끼들은 함께 먹이를 찾아 다니며 자라나고, 계속해서 엄마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으로 돌아와 잠을 자요. 이 책은 권정생 작가의 마지막 작품으로, 동양화풍의 아름다운 그림이 이야기와 잘 어우러져 있어요. 엄마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희생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부모님의 사랑을 더 깊이 이해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바라요. 또한 다른 이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수 있는 용기와 사랑의 가치를 배우길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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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권오준 / 최하진
수수아
소피 커닝햄 / 애닐 토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