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김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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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진미
길벗어린이, 2022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걱정
#엄마
#소풍
학습 주제
줄거리
<엄마가 간다!>는 걱정 많은 엄마와 씩씩한 아이의 소풍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유치원 소풍 날, 엄마는 아이를 걱정하며 도시락을 준비해요. 하지만 아이가 도시락을 놓고 먼저 출발하자, 엄마는 자전거를 타고 동물원까지 쫓아가요. 엄마는 아이에게 들키지 않고 도시락을 전달하려 애쓰며 여러 가지 해프닝을 겪어요. 한편 아이는 친구들과 즐겁게 소풍을 즐기고 있어요. 이 책은 아이를 향한 엄마의 사랑과 걱정, 그리고 아이의 성장을 유머러스하게 그려내고 있어요. 엄마의 과도한 걱정과 아이의 씩씩함이 대비되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은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자신의 능력을 믿으며 더욱 씩씩하고 자신감 있게 성장하기를 기대해요. 또한 양육자들에게는 아이를 믿고 지켜봐주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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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앤서니 브라운
그렉 피졸리
엘리자베스 버딕 / 마리카 하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