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야엘 프랑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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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야엘 프랑켈
번역 문주선 | 모래알(키다리), 2022
추천 월령
24개월(2세)~47개월(4세)
#엄마와아이
#캠프준비
학습 주제
줄거리
<엄마가 그랬어>는 캠프를 떠나는 아이와 준비물을 챙겨주는 엄마의 엇갈리는 입장을 유머러스하게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엄마는 캠프에 필요할 물건들을 꼼꼼히 챙겨주려 하고, 아이는 "네, 엄마"라고 건성으로 대답해요. 하지만 그림에서는 아이가 엄마가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준비물을 활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나와요. 텍스트에서는 엄마가 주도권을 잡고 있지만, 그림에서는 아이의 창의적인 모습이 드러나요. 이 책은 글과 그림의 대비를 통해 부모와 자녀의 다른 관점을 재치있게 표현하고 있어요. 또한 서로 다른 기질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지 보여줘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은 부모의 걱정과 사랑을 이해하면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경험을 쌓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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