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브리기테 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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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야키 글라이히
번역 한희진 | 꿈터, 2009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그리움
#엄마
학습 주제
줄거리
<엄마가 커졌어요!>는 엄마와 떨어져 살게 된 소녀가 상상력을 통해 그리움을 극복해가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주인공 소녀는 엄마가 서커스단과 함께 세계를 여행하며 천막을 설치하는 일을 한다고 상상해요. 엄마는 아주 크고, 아빠는 아주 작아서 신발 상자 속에 들어있다고 생각하죠. 학교에서 혼자 지내야 하는 현실을 상상력으로 극복하며 씩씩하게 지내요. 이 책은 펜화와 수채화 기법으로 소녀의 엉뚱하고 재미있는 상상을 생생하게 표현했어요.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아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따뜻한 이야기예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상상력을 발휘하여 현실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행복을 찾아갈 수 있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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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고정순
이채린 / 김규희
고티에 다비드 , 마리 꼬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