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오승한
|
그림이은이
바람의아이들, 2020
추천 월령
24개월(2세)~47개월(4세)
#한글
#자음
#모음
학습 주제
줄거리
<엄마소리가 말했어>는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의인화하여 엄마와 아이의 대화를 통해 언어의 힘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림책이에요. 각 자음들이 아이가 되어 자신의 특징에 대해 불평하고 부정적인 말을 하면, 모음인 엄마가 긍정적인 말로 위로하고 격려해요. 예를 들어, '기역이'가 자신의 글자로 시작하는 부정적인 단어들을 나열하면, 엄마는 같은 글자로 시작하는 긍정적인 단어들을 들려주며 위로해요. 이 책은 헝겊 인형으로 만든 글자들을 통해 추상적인 '소리'를 시각화했다는 점이 특별해요. 부드러운 질감의 인형들이 엄마와 아이 사이의 따뜻한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한글에 대해 흥미를 갖고,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며, 긍정적인 자아존중감을 키우기를 기대해요.
우따따 멤버십 구독하고 유아 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그림책 활용법을 받아보세요
엄마와 아동교육전문가가 함께 만들고
우따따만의 남다른 기준으로
엄선한 그림책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세부 정보
이장근
최숙희
천미진 / 이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