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우치다 린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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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아지토 게이코
번역 강방화 | 세용출판, 2010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사랑
#상실
#엄마
학습 주제
줄거리
<엄마의 마음>은 엄마를 잃은 아기 곰이 성장하며 엄마의 사랑을 깨닫는 과정을 그린 감동적인 그림책이에요. 어릴 때 엄마를 잃은 아기 곰은 외롭고 슬픈 시간을 보내요. 하지만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되면서, 아기 곰은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게 돼요. 엄마가 얼마나 큰 사랑으로 자신을 품었는지, 그리고 어린 자신을 두고 떠나야 했던 엄마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지를 깨닫게 되는 거예요. 이 책은 간결한 문장과 부드러운 파스텔 톤의 그림으로 섬세한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어요. 특히 민들레가 흔들리는 봄의 들녘 풍경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었던 엄마의 사랑을 상징적으로 보여줘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은 엄마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상실의 아픔을 겪은 어린이들에게는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어요. 엄마의 사랑은 항상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어린이들은 더욱 따뜻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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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상 내역
어린이문화진흥회 ‘좋은 어린이 책’
민소원
유청 / 무르르
허정윤 / 조원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