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지기 하나오
|
그림대니얼 그레이 바넷
번역 김지은 | 보림, 2023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성장
#독립
#주머니
학습 주제
줄거리
<엄마의 주머니는 엉망이에요!>는 아기 캥거루가 엄마의 주머니에서 벗어나 독립을 결심하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알렉산더는 엄마의 주머니에서 살고 있어요. 엄마의 주머니는 따뜻하고 포근하지만 점점 더 복잡해지고 엉망이 되어가요. 알렉산더는 엄마를 설득해 주머니를 정리해보려고 하지만, 결국 더 이상 주머니에 있을 수 없다고 느껴요. 그래서 용기를 내어 엄마의 주머니를 떠나기로 결심해요. 이 책은 아이의 독립 과정을 재치 있게 표현하고 있어요. 엄마의 주머니라는 상징적인 공간을 통해 아이가 느끼는 안전함과 불편함, 그리고 독립에 대한 욕구를 잘 보여줍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독립심과 성장에 대해 생각해보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용기를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우따따 멤버십 구독하고 유아 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그림책 활용법을 받아보세요
엄마와 아동교육전문가가 함께 만들고
우따따만의 남다른 기준으로
엄선한 그림책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세부 정보
김주현 / 키 큰 나무
릭 윌튼 / 캐롤라인 제인 처치
원유순 / 정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