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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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재홍
번역 안선재 | 바우솔, 2015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모성애
#장마
#엄마의품
학습 주제
줄거리
<엄마의 품>은 장마철 거친 비바람 속에서 엄마의 따뜻한 품에 안겨 안도감을 느끼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담은 그림책이에요. 들판에서 일하는 엄마에게 물을 가져다주러 가던 아이가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를 만나요. 무서워하며 달려가다 엄마를 만난 아이는 엄마의 품에 안겨 따뜻함과 안전함을 느껴요. 엄마는 아이를 걱정하며 나무라다가도 이내 옷자락으로 아이의 얼굴을 닦아주고 꼭 안아줘요.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의 모습과 그 속에서 느끼는 인간의 작은 모습, 그리고 모든 것을 포용하는 엄마의 사랑이 대비되어 나타나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엄마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끼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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