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야엘 프랑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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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야엘 프랑켈
번역 김세실 | 후즈갓마이테일, 2021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이웃
#외로움
#엘리베이터
학습 주제
줄거리
<엘리베이터>는 고장 난 엘리베이터 안에서 낯선 이웃들이 서로 소통하며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엘리베이터에 탄 사람들이 갑자기 멈춘 엘리베이터 안에 갇히게 돼요.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폴라 아주머니가 케이크를 나누고 미겔 할아버지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분위기가 바뀌어요.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고 친구가 되어가죠. 이 책은 일상적인 공간인 엘리베이터를 통해 낯선 사람들이 어떻게 친구가 되는지 보여줘요. 또한 책 속의 책인 '아무렴 어때?'를 통해 이야기에 깊이를 더했어요. 엘리베이터 모양의 긴 판형과 흑백, 붉은색만을 사용한 그림이 인상적이에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낯선 사람들과도 소통하며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용기를 갖게 되길 바라요. 또한 일상 속 작은 순간들이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길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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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상 내역
★ 2019년 샤르자 국제 어린이 도서전 일러스트 부문 1위 ★ ★ 2019년 모스크바 국제 도서전 그림책 부문 대상 ★ ★ 2020년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 ★ ★ 2021년 나미 콩쿠르 그린 아일랜드상 ★ ★ 2021년 미국 아동청소년도서협회(USBBY) 우수 국제 도서 선정 ★
윤미경
이루리 / 김정민
신지상 / 방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