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김희경
|
그림지연준
창비, 2012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행복
#감정
#새
학습 주제
줄거리
<열두 마리 새>는 열두 마리의 새를 통해 행복의 의미를 전하는 그림책이에요. 아침에 참새가 창문을 두드리고, 뻐꾸기가 시간을 알려주고, 부엉이가 자장가를 불러줘요. 제비는 비를 몰고 오고, 갈매기는 바다 냄새를 가져와요. 마지막으로 파랑새가 "행복은 어디 있을까?"라고 물어봐요. 이 책은 점자와 만질 수 있는 그림이 함께 있어 시각장애 어린이들도 읽을 수 있어요. 각 새의 특징적인 색감과 소리, 형태를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감성을 풍부하게 해줘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행복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순간들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주변의 소중함을 느끼며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갈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따따 멤버십 구독하고 유아 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그림책 활용법을 받아보세요
엄마와 아동교육전문가가 함께 만들고
우따따만의 남다른 기준으로
엄선한 그림책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세부 정보
이시즈 치히로 / 쿠와자와 유우코
샹 화 / 그렌티 동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 / 스콧 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