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미카엘라 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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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미카엘라 고드
번역 명혜권 | 파랑서재, 2022
추천 월령
24개월(2세)~47개월(4세)
#자연
#감사
#열매
학습 주제
줄거리
<열매의 노래>는 알래스카의 자연과 원주민의 삶을 통해 자연에 대한 감사와 공존의 메시지를 전하는 그림책이에요. 할머니와 소녀는 알래스카의 사계절을 함께 보내며 자연의 선물을 누려요. 봄에는 청어알을 모으고, 여름에는 연어를 잡아요. 가을에는 다양한 열매를 수확하고, 겨울에는 눈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소녀는 할머니에게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숲속 열매들의 노래를 들으며 자연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키워가요. 이 책은 알래스카 틀링기트족 출신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더욱 생생하고 진정성 있게 느껴져요. 아름다운 삽화를 통해 알래스카의 풍경과 원주민의 삶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자연과의 공존, 세대 간 지혜의 전승,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을 보호하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또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태도를 기르고,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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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상 내역
2023 칼데콧 아너상
정해왕 / 박현주
자니 루이스 / 미시 터너
에릭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