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윤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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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윤정주
창비, 2018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크리스마스
#나눔
#봉사
학습 주제
줄거리
<열매의 오두막>은 평생 남을 돕고 살아온 한 여성의 삶과 그에 대한 보상을 그린 따뜻한 크리스마스 그림책이에요. 한 오두막에 버려진 아기 열매는 주인집 식구들을 돌보며 자라요. 어른이 된 열매는 이 집 저 집을 떠돌아다니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돌보면서 늙어가요. 노인이 된 열매는 크리스마스 전날 밤 숲속으로 들어가 요정들을 만나게 되고, 요정들은 열매를 위해 멋진 오두막을 지어줘요. 이 책에서는 주인공을 검은 개로 표현해 '버려지는 존재'와 '이방인'의 의미를 더했어요. 또한 요정들의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져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이해하고,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따뜻한 마음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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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빌 코터
아이노 마이야 메트솔라
한라경 / 이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