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릭 바튀
|
그림에릭 바튀
번역 김영신 | 빨간콩, 2021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예술
#화가
#파리
학습 주제
줄거리
<예술의 도시, 파리>는 19세기 말 파리를 배경으로 한 화가의 자유로운 예술 세계와 그의 작품이 겪는 여정을 담은 그림책이에요. 센강 옆에서 파란 태양을 그리는 한 화가가 있어요. 사람들은 그의 그림을 비웃지만, 화가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림을 그려요. 그의 그림은 우여곡절 끝에 신사에게 팔리고, 이후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 결국 루브르 박물관에 걸리게 돼요. 하지만 화가에게는 그런 결과보다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이 더 중요해요. 이 책은 파리의 12개 유명 장소를 배경으로 화가의 이야기를 펼쳐나가며, 예술의 자유로움과 창의성의 가치를 보여줘요. 강렬한 색감과 독특한 표현으로 그려진 그림들은 우리의 고정관념을 깨고 상상력을 자극해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유로운 표현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용기를 얻기를 기대해요.
우따따 멤버십 구독하고 유아 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그림책 활용법을 받아보세요
엄마와 아동교육전문가가 함께 만들고
우따따만의 남다른 기준으로
엄선한 그림책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세부 정보
에드 비어
마르타 알테스
토미 웅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