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유타 바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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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유타 바우어
번역 김영진 | 미디어창비, 2022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도움
#이웃
#심부름
학습 주제
줄거리
<예페의 심부름 가는 길>은 이웃을 돕는 선한 행동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그림책이에요. 예페는 임금님의 부탁으로 이웃 나라에 편지를 전하러 가요. 하지만 가는 길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만나 계속 멈춰 서서 그들을 도와줘요. 결국 예페는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고 지쳐 쓰러지지만, 마멋의 도움으로 일어나 성에 도착해요. 그곳에서 예페는 뜻밖의 임금님을 만나게 돼요. 이 책은 만화와 영화 기법을 활용해 두 개의 이야기를 동시에 보여주는 독특한 구성이 눈에 띄어요. 예페의 여정과 함께 임금님의 변화도 함께 볼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주변 사람들을 돕는 일의 가치를 깨닫고, 더불어 사는 삶의 중요성을 이해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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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김정민
백희나
도미니카 립니에브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