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인그리 돌레르 , 에드거 파린 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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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드거 파린 돌레르
번역 정영목 | 비룡소, 2020
추천 월령
36개월(3세)~59개월(5세)
#자연
#순록
#사미족
학습 주제
줄거리
<오로라의 아이들>은 북유럽 사미족의 자연 친화적이고 평화로운 삶을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리세와 라세 남매는 가족과 함께 순록 떼를 따라 계절에 맞춰 이동하며 살아가요. 겨울에는 썰매를 타고 순록을 모으고, 봄이 오면 마을 학교에 가요. 여름에는 해가 지지 않는 백야를 경험하고 가을이 되면 다시 겨울을 준비해요. 이 책은 사미족의 전통 의상, 주거 환경, 세례 의식 등 독특한 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줘요. 특히 리소그래피 기법으로 만든 따뜻한 색감의 일러스트가 인상적이에요.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와는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고,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배울 수 있어요. 또한 계절의 변화에 따라 살아가는 사미족의 모습을 보며 자연의 순환을 이해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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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김윤이
소피 비시에르
세실 루미기에르 / 마리옹 뒤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