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린다 분데스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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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린다 분데스탐
번역 이유진 | 작가정신, 2023
추천 월령
72개월(6세)~95개월(8세)
#환경오염
#멸종위기
#아홀로틀
학습 주제
줄거리
<외로운 아홀로틀 이야기>는 멸종 위기에 처한 아홀로틀을 통해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987개의 알 중 하나로 태어난 아홀로틀은 호수에 혼자 남겨져 외롭지만 무럭무럭 자라나요. 호랑이도롱뇽 친구들과 놀고, 사람들이 버린 물건들을 구경하며 지내요. 하지만 점점 물이 오염되고 기후가 변하면서 아홀로틀의 삶이 위협받아요. 결국 거대한 파도에 휩쓸려 새로운 곳으로 가게 되지만, 그곳에서 새로운 희망을 발견해요. 이 책은 독특한 구도와 풍성한 색채로 환경문제를 다루고 있어요. 아홀로틀의 시선으로 본 세상은 인간의 발전이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잘 보여줘요. 하지만 절망적이기보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멸종 위기 동물들에 관심을 갖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작은 실천을 시작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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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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