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막달레나 기라오 쥘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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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크리스틴 다브니에
번역 라미파 | 한울림어린이, 2022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협동
#무서움
#폭풍우
학습 주제
줄거리
<우르르 쾅쾅 폭풍우 치는 밤에는>은 폭풍우 치는 무서운 밤에 숲속 동물들이 서로 의지하며 함께 있음으로써 두려움을 극복해가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깊은 밤, 폭풍우가 몰아치자 숲속 동물들은 무서워서 이웃집으로 달려가요. 혼자보다는 둘이, 둘보다는 셋이 함께 있으면 덜 무섭다고 생각하며 점점 더 많은 동물들이 모여요. 하지만 폭풍우가 더 거세지자 결국 덩치 크고 사나운 곰의 동굴로 가게 되는데, 예상 밖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어요. 이 책은 반복되는 구조와 다양한 의성어를 통해 읽는 재미를 더하고, 동물들이 하나씩 늘어나는 것을 통해 자연스럽게 수 세기를 익힐 수 있어요. 또한 함께 있으면 무서운 상황도 이겨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서로 돕고 의지하는 공동체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혼자 두려울 때 주변 사람들과 함께하며 용기를 얻고, 다른 사람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도와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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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김주현 / 석철원
권서영
나카가키 유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