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시 언젠가 꼭>은 할머니와 손주의 애틋한 그리움과 사랑을 담은 그림책이에요. 멀리 떨어져 사는 할머니와 손주가 서로를 그리워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려 노력해요. 아이는 할머니에게 편지를 쓰고, 그림을 그리고, 사랑을 모아 쏘아 올리는 등 재치 있는 상상을 펼쳐요. 할머니와 아이의 공간이 교차되며 서로를 향한 마음이 따뜻하게 전달돼요. 이 책의 특별한 점은 다양한 입체 컷과 화사한 색감, 재미있는 구도로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는 거예요. 뚫린 창문이나 편지 봉투 등을 통해 앞뒤 장면이 연결되어 독특한 구성을 보여줘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멀리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길 기대해요.

그림책 종류

일반그림책

주인공 형태

기타

그림체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