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권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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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소라
봄봄출판사, 2019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공존
#존중
#생명
학습 주제
줄거리
<편지 받는 딱새>는 우편함에 둥지를 튼 딱새 부부와 우편함의 주인인 할아버지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따뜻한 봄이 되고, 딱새 부부가 알을 낳으러 시골집을 찾아왔어요. 그리고 딱 알맞은 곳을 찾았어요. 바로 대문 기둥의 노란색 우편함이었죠. 딱새 부부는 알을 낳을 수 있었어요. 며칠 뒤, 우편집배원 아저씨가 우편함에 봉투를 넣고 갔어요. 그런데 새끼들의 장난으로 편지 봉투가 더러워졌지 뭐예요. 딱새 부부는 할아버지가 화를 낼까 걱정했지만 할아버지는 편지를 집어 들고 빙그레 웃음을 지었어요. 그러고 나서 뚝딱뚝딱 기둥에 망치질을 했고, 그날부터 노란색 우편함에는 편지가 안 들어왔어요. 할아버지가 빨간 우편함을 하나 더 만든 거였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연과 공존하며 살아가는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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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피피 쿠오
장영복 / 이혜리
카렌 보몽 / 데이비드 캣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