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보통 가족입니다>는 다양한 가족 형태와 가정 내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그림책이에요. 이 책에는 경찰관으로 일하는 할머니와 집안일을 하는 할아버지, 캠핑을 즐기는 활동적인 엄마와 화장하기를 좋아하는 아빠 등 일반적인 고정관념과 다른 가족들이 등장해요. 주인공 '나'는 이런 가족들을 소개하면서 자신의 가족이 남들과 다르지 않다고 말해요. 책에서는 가족 구성원들을 다양한 모습과 색깔의 식물로 표현했어요. 이는 서로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커질수록 가족도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이 그림책은 어린이들에게 '다름'이 '틀림'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모든 가족과 개인이 있는 그대로 존중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해요.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다양성을 인정하고, 편견 없이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기를 기대해요.

그림책 종류

일반그림책

주인공 형태

육지 동물

그림체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