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맹 베르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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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로맹 베르나르
번역 이경혜 | 모래알(키다리), 2020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변화
#시간
#고향
학습 주제
줄거리
<우리의 모든 날들>은 한 사람의 일생을 통해 시간의 흐름과 변화, 그리고 예상치 못한 인연의 소중함을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에메 아저씨는 어릴 때부터 자신의 동네를 사랑했어요. 카메라로 주변 풍경을 찍으며 일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곤 했죠. 시간이 흘러 가까운 사람들이 떠나고 혼자 남게 되었지만, 예상치 못한 새로운 인연이 찾아왔어요. 외계인들과 함께 살게 된 것이죠. 이 책의 특별한 점은 왼쪽 페이지에는 사람들의 모습을, 오른쪽 페이지에는 공간의 변화를 담아 시간의 흐름을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거예요. 또한 전체 내용이 에메 아저씨의 말을 인용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 마지막에 누가 이야기를 전해주는지 알게 되면 더욱 감동적이에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이해하며, 예상치 못한 인연의 소중함을 깨닫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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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제니퍼 E. 스미스 / 레오 에스피노사
케나드 박
나카야 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