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나카가와 히로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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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초 신타
번역 최윤미 | 문학동네, 2008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표현
#감정
#울음
학습 주제
줄거리
<울었어>는 울음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자연스러운 방법임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주인공 아이는 넘어져서, 기뻐서, 무서워서, 반가워서 등 여러 이유로 울었다고 말해요. 갓난아기, 전쟁으로 집을 잃은 아이, 이불 속에서 우는 엄마 등 다른 사람들의 울음도 이야기해요. 하지만 엄마 아빠는 잘 울지 않는다고 해요. 이 책은 울음이 단순히 슬픔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임을 보여줘요. 또한 '크면 울지 않아야 한다'는 사회적 편견에 대해 생각해보게 해요.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색채의 그림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간결한 글이 아이들의 생각을 자극해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고, 울음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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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상 내역
제10회 일본 그림책 대상
이주희
루시 롤랜드 / 그웬 밀워드
아나 예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