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코린 드레퓌스
|
그림나탈리 슈
번역 김희경 | 키다리, 2020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적응
#유치원
#감정변화
학습 주제
줄거리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은 아이와 엄마가 유치원 첫날 겪는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한 그림책이에요.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 아이와 엄마는 불안하고 긴장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요. 처음으로 떨어져 지내야 하는 상황에 둘 다 슬픈 마음이 들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둘의 마음은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결국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게 돼요. 이 책은 감정 변화를 색으로 표현한 점이 특별해요. 불안과 긴장은 붉은색으로, 슬픔은 비로, 안도감은 초록색으로 나타내 아이들이 감정을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줘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들이 자연스러운 것임을 이해하고, 시간이 지나면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기를 기대해요.
우따따 멤버십 구독하고 유아 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그림책 활용법을 받아보세요
엄마와 아동교육전문가가 함께 만들고
우따따만의 남다른 기준으로
엄선한 그림책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세부 정보
모토시타 이즈미 / 오카다 치아키
허아성
히스 매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