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김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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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현화
밝은미래, 2019
추천 월령
24개월(2세)~47개월(4세)
#식물
#정원
#베란다
학습 주제
줄거리
<율마의 별빛 정원 이야기>는 도시 아파트 베란다에서 율마를 키우며 느끼는 생명의 신비와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담은 그림책이에요. 아이가 우연히 화원에서 작은 율마를 데려와 베란다에 심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돼요. 아이는 매일 율마에게 물을 주고 가지를 다듬으며 정성껏 돌봐요. 어느 날 잘라낸 가지를 우유갑에 심었더니 뿌리가 나고 자라는 걸 보고 놀라워해요. 이렇게 아이는 식물을 키우며 생명의 신비로움과 성장의 기쁨을 경험해요. 이 책의 특별한 점은 작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했다는 거예요. 수채화로 그린 서정적인 그림과 잔잔한 유머가 어우러져 따뜻한 감성을 전해줘요. 회색 도시 속에서 초록 생명을 가꾸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주변의 작은 것들에서 행복을 발견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며, 자연과 더 가까워지기를 기대해요. 또한 가족과 함께 실제로 작은 화분을 키워보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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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에릭 칼
안경자 / 정지윤 , 구이지현
조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