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하야시 아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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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하야시 아키코
한림출판사, 1994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여행
#인형
#상상
학습 주제
줄거리
<은지와 푹신이>는 어린이의 순수한 상상력과 인형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은지는 새로 태어날 아기의 친구가 되기 위해 모래언덕에서 온 인형 푹신이와 함께 여행을 떠나요. 여행 중 푹신이의 팔이 망가져서 할머니에게 고치러 가기로 해요. 기차를 타고 가는 동안 푹신이는 문에 꼬리가 끼어 납작해지고, 모래언덕에 도착해서는 개에게 물려 사라져버려요. 은지는 푹신이를 찾으려 노력하지만 결국 찾지 못해요. 이 책은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인형을 살아있는 존재로 여기는 순수한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어요. 하야시 아키코 작가의 섬세한 그림은 은지의 표정과 심리 상태를 생생하게 전달해줍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고, 소중한 물건에 대한 애정을 키우며, 때로는 상실의 경험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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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친치아 실레오
피천득 / 한용욱
라리사 튤 / 레베카 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