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마리 앤 호버맨
|
그림베티 프레이저
번역 엄혜숙 | 우리학교, 2022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집
#동물
학습 주제
줄거리
<이 집은 나를 위한 집>은 다양한 생물과 사물의 '집'에 대해 상상력 넘치게 탐구하는 그림책이에요. 책은 개미, 벌, 두더지 등 동물들의 집을 소개하며 시작해요. 그러다 점점 나무 위 오두막, 골판지 상자, 모래성 등 아이들이 상상하는 집으로 이야기가 확장돼요. 더 나아가 "책은 이야기의 집, 장미는 향기의 집, 내 머리는 비밀의 집"처럼 추상적인 개념으로까지 '집'의 의미를 넓혀가요. 이 책의 특별한 점은 섬세한 복고풍 그림과 운율 있는 시적 문체예요. 또한 '집'이라는 익숙한 개념을 새롭고 창의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게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에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주변 세상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며, 모든 생명체의 삶의 터전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기대해요.
우따따 멤버십 구독하고 유아 교육 전문가가 집필한 그림책 활용법을 받아보세요
엄마와 아동교육전문가가 함께 만들고
우따따만의 남다른 기준으로
엄선한 그림책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세부 정보
크리스틴 슈나이더 / 에르베 삐넬
그자비에 드뇌
레오 리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