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나라: 사라진 보물을 찾아서>는 어린 여자아이가 주인공으로 사라진 보물을 찾기 위해 떠나는 모험담을 담은 책입니다. 주인공에게 보물이란 '내가 좋아하는 것'이에요. 하지만 그 보물이 무엇인지 처음부터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북극곰의 보물도, 펭귄의 보물도 다 주인공이 찾는 그 보물이 아니었지만, 서로가 이게 왜 자신의 보물인지 대화를 하고 마음을 공유하게 됩니다. 이런 장면을 통해 아이들은 소통과 공감의 기쁨을 느끼고, 중요성을 알게 되지요. 과연 주인공이 찾으려고 하는 보물은 무엇일까요? 무더운 여름, <얼음 나라: 사라진 보물을 찾아서>와 함께 얼음 나라로 떠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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