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시모카와라 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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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시모카와라 유미
번역 이하나 | 미디어창비, 2021
추천 월령
24개월(2세)~47개월(4세)
#나눔
#의자
#앉기
학습 주제
줄거리
<이리 와 이리 와>는 숲속 동물들이 자신에게 맞는 의자를 찾고 함께 나누는 과정을 통해 협동과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그림책이에요. 숲속 동물들이 차례로 자신에게 꼭 맞는 의자를 찾아 앉아요. 아기 생쥐는 동그란 버섯 의자에, 개구리는 민들레 꽃잎에 앉죠. 그런데 뒤늦게 온 동물들이 함께 앉자고 해요. 이미 자리가 꽉 찼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동물들은 지혜를 모아 서로 자리를 내어주고 함께 앉는 방법을 찾아요. 이 책은 아기들의 앉기 연습을 도와주면서도,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법을 자연스럽게 알려줘요. 다양한 숲속 동물들이 등장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동물들의 크기를 가늠하며 새로운 동물 이름도 익힐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주변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며, 단체 생활에서 협동과 나눔의 중요성을 이해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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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노인경
김릴리
황숙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