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레인 프렌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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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피터르 하우데사보스
번역 유수현 | 소원나무, 2023
추천 월령
24개월(2세)~47개월(4세)
#친구
#잠
#우울증
학습 주제
줄거리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는 소아 우울증에 빠진 월터가 친구를 만나 새로운 활력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월터는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해 외로움을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매사에 의욕이 없고 여기저기서 잠만 자기 바빠요. 사람들은 월터에게 "이제 그만 일어나!"라고 외치지만, 월터는 계속 잠만 자요. 하지만 어느 날 월터는 함께 놀 친구를 만나게 되고, 그 후로 잠에서 깨어나 활기를 되찾아요. 이 책은 아이의 마음속 외로움과 우울증을 섬세하게 다루고 있어요. 특히 풍족한 환경보다 부모와 친구의 관심과 사랑이 아이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줘요. 재치 있는 캐릭터와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된 그림도 인상적이에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며 행복을 찾아갈 수 있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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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나카야 미와
카트린 피네흐
박연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