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이먼 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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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루시어 가지오티
번역 서남희 | 국민서관, 2022
추천 월령
36개월(3세)~59개월(5세)
#나눔
#동생
#양보
학습 주제
줄거리
<절대 안 나눠 줄 거야!>는 동생의 탄생으로 양보와 나눔을 배워가는 꼬마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꼬마는 동생이 생긴다는 소식에 기뻐하지만, 실제로 나누는 것이 쉽지 않다는 걸 깨달아요. 친구들과 색연필을 나누는 것부터 시작해 생일 케이크를 혼자 먹으려다 들키는 등 여러 시행착오를 겪어요. 할아버지의 조언으로 양보가 어른에게도 어려운 일임을 알게 되고, 꼬마는 조금씩 나누는 법을 배워가요. 이 책은 아이의 솔직한 감정을 인정하면서도, 나누는 기쁨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점이 특별해요. 양보와 나눔이 쉽지 않지만 계속 연습하면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나누는 것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조금씩 나누는 연습을 하며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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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염혜원
홍종의 / 박연경
경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