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김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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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현화
밝은미래, 2021
추천 월령
24개월(2세)~47개월(4세)
#화분
#베란다
#제라늄
학습 주제
줄거리
<제라늄과 오후의 꽃잠>은 도시 아파트 베란다에서 제라늄을 키우며 경험하는 작은 모험과 생명력을 담은 그림책이에요. 무더운 여름, 많은 식물들이 시들어가는 가운데 아이는 베란다의 제라늄이 걱정돼요. 동생을 돌보느라 바쁜 엄마 대신 아이가 조심스레 화분 사이를 걸어가 제라늄을 확인해요. 다행히 제라늄에서 새싹과 꽃송이를 발견하지만, 곧 예상치 못한 위험이 닥쳐와요. 아이는 제라늄 화분을 지키기 위한 작은 모험을 시작해요. 이 책은 수채화로 그려진 아름다운 삽화와 함께 도시 생활 속에서도 자라나는 식물의 생명력을 보여줘요. 아이의 시선에서 벌어지는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모험을 통해 식물을 돌보는 즐거움과 책임감을 전달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주변의 작은 생명에 관심을 갖고,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긍정적인 태도를 배우길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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