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크리스틴 나우만 빌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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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로랑 시몽
번역 공민희 | 그린북, 2019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독서
#책
학습 주제
줄거리
<제발 나를 읽지 마!>는 책과 아이가 서로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책은 처음에 아이들을 싫어하고, 아이 역시 책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러나 우연히 아이가 책을 읽게 되면서 상황이 바뀌기 시작해요. 책은 아이의 눈물을 보고 놀라고, 아이를 위로하기 위해 상상의 나라로 여행을 떠나요. 함께 낯선 나라를 여행하고, 화산과 숲에 대해 배우며 둘의 관계가 가까워져요. 이후 아이는 책의 소중함을 깨닫고 항상 곁에 두게 되었어요. 이 책은 독특하게 책 자체를 의인화하여 이야기를 전개하는 점이 특별해요. 또한 책을 읽지 말라는 역설적인 제목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독서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해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책을 통해 상상의 세계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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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수잔네 슈트라서
허드슨 탤벗
가제키 가즈히토 / 오카다 치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