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마쓰오카 다쓰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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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마쓰오카 다쓰히데
번역 고향옥 | 비룡소, 2015
추천 월령
72개월(6세)~95개월(8세)
#똥
#생태계
#순환
학습 주제
줄거리
<지구는 왜 똥으로 가득 차지 않을까?>는 동물의 똥을 통해 자연의 생태 순환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강아지 한 마리가 길가에서 똥을 발견하고 호기심을 갖게 돼요. 그래서 도서관에 가서 동물 똥에 대한 책을 찾아봐요. 강아지는 땅, 나무, 하늘, 바다에 사는 다양한 동물들의 똥에 대해 알아가요. 그러다 문득 '지구가 똥으로 뒤덮이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강아지는 곧 동물의 똥이 자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돼요. 똥은 식물의 영양분이 되고, 물고기의 먹이가 되며, 곤충의 먹이가 되기도 해요. 또 씨앗을 옮기는 역할도 하고, 동물들이 숨을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해요. 이 책은 200종 이상의 동물들을 소개하며, 뿔쇠똥구리나 홍여새 같은 특정 동물의 생태도 자세히 설명해요.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자연의 놀라운 순환 과정을 배우고,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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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이혜인
박종진 / 김고은
알레산드라 레케나 / 길례르미 카르스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