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김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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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연수
바우솔, 2021
추천 월령
72개월(6세)~95개월(8세)
#자연
#생태계
#환경보호
학습 주제
줄거리
<지구의 일>은 자연의 순환과 생명의 경이로움을 담아낸 시 그림책이에요. 살구 하나가 떨어져 자라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과정을 통해 지구의 일을 보여줘요. 해가 뜨고 달이 지며, 비가 오고 눈이 오는 동안 살구나무는 자라나고, 새들은 둥지를 짓고 살아가요. 이 모든 것이 지구의 일이고, 우리 모두의 일이라고 말해요. 김용택 시인의 시와 연수 작가의 그림이 어우러져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해요. 특히 한국 전통화 '일월오봉도'를 모티브로 한 그림이 인상적이에요. 이 책은 독자들에게 지구와 자연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줘요.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게 되기를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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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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