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아라이 에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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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오카다 치아키
번역 김소연 | 천개의바람, 2014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엄마
#가족
#응원
학습 주제
줄거리
<엄마 손을 잡으면>은 오지 않는 엄마를 기다리며 유치원 발표회 무대에 오르는 민아의 이야기예요. 발표회 날, 엄마는 아픈 동생을 돌보느라 발표회에 참석할 수 없었어요. 민아는 친구들과 달리 혼자서 옷을 갈아입어야 했죠. 심지어 머리에 달 꽃장식을 집에 두고 와버렸네요. 불안하고 속상해진 민아는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맙니다. 그러던 그때, 이웃집에 아픈 동생을 부탁한 엄마가 겨우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이 보였어요. 민아는 커다란 목소리로 연극을 시작할 수 있었답니다. 우리 함께 <엄마 손을 잡으면>을 읽고 엄마와 아이의 단단한 신뢰와 따스한 애정을 느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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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이와무라 카즈오
김선영 / 한병호
아멜리 자보 / 아니크 마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