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박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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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승원
크레용하우스, 2018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할머니
#계절
#사랑
학습 주제
줄거리
<할머니의 사랑 약방>은 할머니의 따스한 사랑이 잘 느껴지는 그림책입니다. 진희와 진우의 할머니는 시골에 살고 있어요. 진우가 아플 때 할머니는 들판으로 나갔어요. 약이 되는 풀꽃으로 아픈 진우를 치료해 주기 위해서였지요. 진희 손등에 사마귀가 났을 때도 할머니는 어김없이 들판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할머니가 몸이 아파 꼼짝하지 못하자 진희와 진우는 할머니를 위해 들판으로 갔어요.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힐 만큼 열심히 풀꽃들을 꺾어 할머니에게 선물했죠. 아이들의 사랑과 정성에 감동한 할머니는 훌훌 털고 일어났지요. 할머니는 진희와 진우가 가져온 풀꽃들을 약이 되는 뿌리와 열매, 풀들로 구별해 씻어 말렸어요. 겨울이 되자 집은 할머니의 사랑이 가득한 약방이 되었답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 모두 사랑을 전하고, 아낌없이 받으며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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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패트리샤 매클라클랜 / 프란체스카 산나
조미자
존 버닝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