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권민조
천개의바람, 2020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해녀
#바다
#환경오염
학습 주제
줄거리
<할머니의 용궁 여행>은 전래동화 <토끼와 거북이>를 시대에 맞게 패러디한 바다 그림책이에요. 아윤이의 할머니는 경상도 바닷가 마을의 해녀입니다. 언제나처럼 물질을 하던 어느 날, 넓적한 광어가 나타나 아윤이의 할머니를 용궁으로 데려갔어요. 용궁의 물고기들은 말했어요. 거북이 용왕님이 아프니 할머니의 간을 내놓으라고요. 그런데 용왕님을 자세히 살펴보니 얼굴에 플라스틱 빨대가 박혀 있네요. 그뿐 아니에요. 대부분의 물고기들이 플라스틱에 묶이고, 갇히고, 감겨 있었지요. 할머니는 용왕님을 비롯한 동물들을 따뜻하게 치료해 주고 무사히 아윤이의 곁으로 돌아왔답니다. 경상도 사투리의 말맛이 살아 있는 그림책 <할머니의 용궁 여행>을 읽고 해양 오염에 대해 배워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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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이새미
민아원
윤순창 / 소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