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피어라
|
그림정지안
꼬마싱긋, 2021
추천 월령
36개월(3세)~60개월(5세)
#감정표현
#모험
#자아존중
학습 주제
줄거리
<기분아 어디 있니>는 주인공이 자신의 기분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렸습니다. 그림책에는 어린이가 특히 좋아하는 동물과 나무, 꽃 등이 등장합니다. 아침에 일어난 주인공 지안이는 기분이 없어진 것 같아 기분을 찾으러 여행을 떠납니다. 결국 어디에서도 자신의 기분을 찾을 수 없어 지친 지안이는 집으로 돌아옵니다. 지안이는 편안한 자리에 앉아서 한숨을 내쉬다가 발견합니다. 기분은 내 안에 있다는 것을요.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는 나의 기분, 나의 감정의 주인은 나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어린이는 건강한 마음을 가진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지요. 어린이가 풍부한 감정과 기분을 알고 표현하는 습관을 길러 자신의 삶을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길 바라요.
우따따 멤버십 전용 콘텐츠
이 책을 읽은 어린이와
이렇게 놀고, 생각하고, 배워요.
이런 단어를 배워요
이렇게 대화해요
줄거리를 이해해요
1.아침에 일어난 지안이는 왜 깜짝 놀랐니?
2.지안이는 기분을 찾기 위해 누구를 찾아갔니?
3.지안이는 어떻게 기분을 찾을 수 있었니?
줄거리를 생각해요
1.지안이는 왜 기분이 사라졌다고 생각했을까?
2.기분을 찾는 지안이에게 거북이는 뭐라고 대답했니?
3.기분이 마음 속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지안이는 어떤 기분이었을까?
내 생각은 어떤가요?
1.OO이는 어떤 기분이니?
2.상대방의 기분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렇게 놀아요
•어떤 기분일까?
어린이와 기분 맞히기 놀이를 해 보아요. 처음에는 양육자의 표정으로만 맞혀봅니다. 어린이가 양육자의 표정으로만 기분을 맞히는 것은 어려울 수 있어요. 다음 단계로는 언어를 포함해서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엄마가 아끼는 인형을 잃어버렸네. 엄마는 어떤 기분일까?"라고 물어봅니다. 어린이는 엄마의 기분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정답을 이야기할 때 양육자는 구체적인 설명으로 대답해줄 수 있어요. "엄마는 아끼는 인형을 잃어버렸어. 그래서 너무 속상했어. 눈물이 찔끔 나올 것만 같았지."처럼 말이에요. 어린이가 느끼는 다양한 기분이 자연스러운 것임을 알려 주세요. 그리고 상대방의 기분에 공감해보는 경험을 통해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답니다.
세부 정보
리 호지킨슨
조던 스콧 / 시드니 스미스
이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