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R. J. 팔라시오
번역 김경연 | 책과콩나무, 2017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장애
#편견
#존중
학습 주제
줄거리
<우린 모두 기적이야>는 나와 다른 생김새에 편견을 가진 세상 속을 살아가는 한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주인공은 눈이 하나인 채 태어난 선천적 안면기형을 가진 아이랍니다. 아이의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경계를 해요. 무섭게 생겼다고 말하기도 하고, 외모로 놀리기도 하죠. 아이는 이러한 세상의 편견에 숨기 위해 헬멧을 쓰기로 결심해요. 헬멧 안은 덥고 답답하지만, 사람들의 눈초리를 조금은 피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아이는 남들과 다른 외모를 가졌기에 우리처럼 평범하게 살아갈 순 없는 걸까요? 아이는 생김새는 바꿀 수 없지만 사람들의 시선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요. 사실은 우리 모두 서로 다르지만, 우리 모두 아름다운 존재라는 사실은 같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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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이자벨 까리에
박혜숙 / 최은
세라핀 므뉘 / 실비 세르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