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맥 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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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존 클라센
번역 홍연미 | 길벗어린이, 2013
추천 월령
48개월(4세)~71개월(6세)
#자아
#나눔
#사회성
학습 주제
줄거리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은 새하얀 눈과 까만 검댕밖에 보이지 않는 작고 추운 마을에 사는 애너벨이 갖가지 색깔의 털실이 들어있는 조그만 상자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애너벨의 뜨개질 재주와 뜨고 또 떠도 떨어지지 않는 털실 때문에 칙칙하던 마을은 알록달록하고 따뜻한 옷을 입은 마을로 변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금방 실이 다 떨어질 거야' 생각했지만, 애너벨의 상상력과 자기에 대한 믿음은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누구에게나 나만이 잘 할 수 있는 능력이 한 가지씩 주어진다고 합니다. 그 능력을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 능력을 나만을 위해 쓴다면 작은 행복이 되겠지만, 모두를 위해 쓴다면 그것은 나와 더불어 모든 이들이 누릴 수 있는 큰 행복이 될 것입니다. 애너벨이 세상을 변화시켰듯이 우리도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내 안에 있다는 것을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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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리 호지킨슨
김유강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