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사카마키 메구미
번역 장현주 | 보라빛소, 2018
추천 월령
24개월(2세)~47개월(4세)
#자연
#똥
#상상력
학습 주제
줄거리
날씨와 자연 현상에 관심을 갖게 해주는 <엉덩이 날씨>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엉덩이와 똥 같은 소재로 이야기의 즐거움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이야기입니다. 오늘의 날씨는 십 년 만에 찾아온 '엉덩이 날씨'래요. 은우는 아침부터 강아지 모모랑 산책을 나서요. 날씨가 참 좋은 날이었지만, 엄마는 우산을 가지고 가라고 하세요. 현관문을 여니 하늘에 두둥 떠있는 거대한 엉덩이! 하늘엔 말 엉덩이가 지나가고 잠시 후엔 토끼 엉덩이가 지나가네요. 그때 하늘에서 토끼똥이 우수수! 엄마가 우산을 챙기라고 한 게 이것 때문이었나 봐요. 또 다음엔 어떤 엉덩이가 지나갈까요? 또 어떤 날씨가 이어지게 될까요? 아이들이 날씨와 비가 오는 날이라는 일상적 경험 안에서도 특별한 하루가 될 수 있는 긍정적 사고를 직접 체득하길, 그런 긍정적 사고 하기를 또 다른 평범한 하루에도 적용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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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안영은 / 최미란
데이지 버드 / 마리안나 코포
고미 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