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김민주
책읽는곰, 2018
추천 월령
24개월(2세)~47개월(4세)
#엄마
#감기
#개구리
학습 주제
줄거리
<열이 난 밤에>는 열이 펄펄 난 밤, 사랑스러운 비밀 친구가 찾아와 어린이의 열을 내려주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덥다고 찬 음료를 잔뜩 마신 건이는 밤새 열이 나요. 건이를 간호하던 엄마가 잠이 든 사이, 어디선가 개구리 한 마리가 나타나네요. 개구리는 엄마가 떠 놓은 물에 몸을 흠뻑 적시더니, 건이의 뜨거운 이마에 제 몸을 뉘여 식혀 줘요. 하지만 열은 쉬이 가라앉지 않고, 개구리는 친구들에게 달려가 도움을 청해요. 건이가 아프다는 말에 잠자던 친구들이 모두 일어나 출동합니다. 사실 건이의 열을 식혀준 개구리는 엄마의 손수건이었어요. 아픈 아이를 밤새 돌보는 가족의 애틋한 마음을 개구리에 빗대어 다정하게 그려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열이 올라 고생한 아이에게도 밤새 아이를 돌보며 마음 졸인 가족에게도 개구리들의 다정한 손길이 위안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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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다비드 칼리 / 마르코 소마
기 빌루
마쓰오카 다쓰히데